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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가 맛있는 청학리 맛집.
바로바로 국수제비!!

얼마전까지 몸 담고 살았던 제2의 고향.
내 고향 다음으로 오래 살았던 동네다.
이 곳 맛집을 소개하려니 새록새록 옛날 생각나네 ㅠ.ㅠ

맛있는 국수가 생각날때 종종 들렀던 곳.
꼬마김밥이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가기도 참 좋다~
어렸을때는 꼬마김밥과 함께 칼국수 시켜서 먹곤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꼬마김밥은 왠지 친근한 메뉴이다.
뭐니뭐니 해도 국수가  짱!
외관 사진은 못 찍었네 ㅡㅡ;;;
스파빌 건물 1층 상가에 위치해 있다.

아래 사진은 실내 사진.

위사진은 주방쪽.

아래 사진은 1인용 테이블 있는쪽.

테이블이 그리 많지 않다.
내 기억으론 4인용 테이블이 5개 정도 였던 듯.
점심 시간에 가면 기다렸다가 먹어야 할 정도다.

국수제비의 메뉴.

칼국수와 수제비가 종류별로 있다.
칼국수와 수제비가 반반 섞어 나오는 칼제비도 있다. ㅎㅎ
난 수제비는 덩어리 면 같은 느낌이러 별로 안 좋아하는데 칼제비는 칼국수 면하고 수제비가 반반 섞여 있어 그런지 부담없이 먹을 수 있더라.
가격도 6,000원대.. 요즘 같은 세상에 부담없는 금액이다.

수제비 외에도 국수류 우동류 덮밥류 볶음밥 등이 있다.
지금 글 쓰면서 보니 메뉴가 정말 많았구나.
해믈칼국수와 멸치국수, 열무 냉국수를 주문했다.

아래 사진은 밑반찬.. 김치하고 단무지~

본래 반찬을 많이 먹는 편이 아니라서 김치하고 단무지만 있어도 좋다~

내가 좋아하는 멸치국수~

좋다 좋다~

국수는 멸치 육수가 진리..

진하게 우려낸 멸치 국물맛이 끝내준다.

본래 김치 칼제비를 더 자주 먹는편인데 이날은 멸치 국수가 먹고 싶었다는...


멸치국수에 빠질 수 없는 김치 다대기와 양념간장~

국물 간이 딱 맛아서 따로 넣어 먹지는 않았는데 김치랑 양념간장만 봐도 입맛이 도네.. ㅎㅎㅎ

열무냉국수.. 요즘같이 더운날씨에 딱!!인 음식이다.

맛은 두말하면 잔소리~

해물칼국수

해물칼국수 전문점에서 먹는 것처럼 해산물이 풍부한 그런 칼국수는 아니지만 국물맛이 시원한 칼국수다.

가끔 밥하기 싫고 맛있는 국물과 면이 땡길때..

남양주 청학리 국수제비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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