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채팅 백업 후 새폰에서 복원

휴대폰 새로 바꾼 후 이전 사용하던 폰에 있던 채팅 대화를 그대로 살리고자 할때..
방법은 이전 사용 폰의 카카오톡 설정 메뉴에서 이전 대화 백업하기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이전 폰에서 대화내용 백업 후 새로 개통한 폰에서 백업내용 불러오기를 하면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
이전 폰에서 대화내용 백업하기 전에 새로운 폰에서 카카오톡을 실행하면 안된다는 사실..
말로 설명하면 어려우니 사진을 첨부한다. 

아래 설정하는 내용은 이전에 사용하던 폰에서 하는 작업이다. 

1. 카카오톡 설정 메뉴로 들어간다. 설정 메뉴의 채팅 메뉴를 선택한다.

2. 채팅 메뉴의 대화 백업을 선택한다.

 

3. 대화백업 메뉴에 들어가면 대화 백업하기 메뉴가 있다.

4. 대화 백업하기를 선택 하면 백업용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화면이 나온다.

백업용 비밀번호는 이후 백업할 때 사용하게 되니 잊어버리면 안된다. 4자리 ~ 12자리 사이의 비밀번호 였던 것 같다. 잊어버릴 수 있으니 난 그냥 간단하게 4자리 비밀번호를 사용했다.

5.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나면 그동안 이뤄졌던 채팅창의 내용들이 백업된다.

복원 기한은 데이터를 백업한 후 14일 이내에 다른 폰에서 카카오톡을 실행하면 된다. 14일이 넘으면 안된단 이야기겠지? 14일을 넘겨보지 않아서 확실히는 모르겠으나 14일이라고 제한을 둔걸 보면 14일 이후에는 백업 데이터를 없애겠다는 말인듯 하다.

아래 사진은 대화 백업이 완료된 후의 정보가 뜬 화면이다. 휴대폰의 os 정보와 백업 날짜, 데이터의 크기, 채팅방의 개수 등이 나와 있다.

이전 사용하던 폰에서 카카오톡 채팅 백업이 끝나면 새로운 폰에서 카카오톡을 실행하게 되면 백업 데이터를 복원하겠냐는 메시지가 뜬다. 그럼 백업할 때 설정했던 비밀번호를 누르고 확인하면 이전 채팅창의 내용을 가져오게 되어 새로운 폰으로도 예전 채팅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다.

꼭 기억해야 하는 점은 새로운 폰에서 카카오톡을 실행하기 전에 이전 사용하던 폰에서 먼저 백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잊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