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고 앤 담고 - 소품과 커피의 만남.

담고앤담고

주소 : 경기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666-1

전화번호 : 031-542-6660

 

1층은 인테리어 소품 및 생활용품, 2층은 카페로 운영 되고 있는 곳 입니다.

앞쪽에 6대 정도 주차할 수 있고 길 건너편에도 (10대가량)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주차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입구 사진입니다.

처음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온실 같은 느낌도 나요.

1층에 들어가면 여러가지 소품들이 눈에 띕니다.

고양이 눈망울이 실제 살아 있는 것 같아요.

처음 갔을때 깜짝 놀랬던 상품..

박수를 치면 바바리맨 아저씨께서 깜짝 놀랄 행동을 하십니다. ㅡㅡ;;;;;

혹시 가게 되면 꼭!! 찾아보세요.

미니어처 종류들도 정말 많아요.

그 외에 가방종류도 정말 많아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저렴하게 득템할 수 있는 것들도 참 많답니다.

천천히 둘러보고 득템하고 싶었으나 일행은 별로 관심이 없더라구요... ㅠ.ㅠ

아쉽지만... 2층으로..

2층 올라가는 계단벽쪽에는 그림들도 걸려 있어요.

소품들이랑 화분들도 있어서 2층 카페 올라가는 계단도 분위기가 좋답니다.

 

드디어 2층 카페..

2층 카페에도 예쁜 소품들이 가득해요~

커피마시러 간건지 소품 구경하러 간건지 눈을 뗄수가 없네요.. ㅎㅎㅎ

2층 내부 사진입니다. 곳곳에 소품들이 정말 많죠?

장식용이랑 판매용이 섞여 있습니다.

여자분들이 좋아할 만한 인형들도 잔뜩~

남자분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 피규어들도 잔뜩 있어요.

테이블 사진이예요.

사진처럼 칸막이 형태로 되어 있는 곳도 일반 테이블도 있어요.

반대편 테이블 사진이 없는데 대다수 사람들은 반대편 테이블 쪽을 더 선호하시더라구요..

통유리로 되어 있어 산을 바라보며 커피 마실 수 있거든요..

그 자리에서 커피를 마시다 보니 막상 그 자리 사진은 못 찍었네요.. ㅡㅡ;;;

 

이곳에서의 티 타임...

커피.. 진한 커피가 맛있어요~

아이스아메리카노.. 탄산 마시는 컵이 생각 나네요.

페피먼트.. 차 예요.

차를 건져 놓을 수 있는 컵을 따로 주셔요..

컵들도 일반 카페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컵들이네요..

일반 적이지 않은 이런 느낌 개인적으로 좋아해요~

테이블이 통유리로 되어 있고 그 안쪽에 미니어처로 장식되어 있어요...

이렇게 작은 것들을 만들어 내는 손길에 감탄을...

이곳의 또 다른 특별한 점...

바로 화장실이예요...

화장실 들어가시면 깜짝 놀라실 듯... ㅎㅎㅎ

먼저는 화장실이 너무 예뻐서 놀라고 그 다음에는 한쪽이 완전 통유리라 깜짝 놀라실 거예요..

화장실에 화분이랑 말린 꽃이랑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그리고 통 유리...

대각선 반대편에 호텔이 보이는데 왠지 그 곳의 누군가와 눈 마주칠것 같은 느낌이예요.. ㅡㅡ;;;;

화장실에 온것 같지 않고 작은 정원에 있는 느낌이예요.

세면대예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맛있게 차도 마시고.. 예쁜 카페와 소품들로 힐링도 하고...

눈도 호강 입도 호강.. 오늘 하루도 잘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