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와 시트지의 마법 - 우리 낡아지지 말고 깨끗해져요 (문, 현관문)
처음 이사왔을 때 나와 우리딸을 제일 걱정스럽게 만들었던 문... 오랜 시간의 세월이 그대로 묻어나 있었다. 문틀은 껍질이 다 벗겨지고 오랜 시간을 지나며 겹겹이 묻어나는 손때와 먼지 때 자국들... 이건 뭐.. 이 상태로는 도~~~저히 못 살겠다 싶더라. 그렇게 시작된 문들과의 전쟁.. 기존 방문 색깔이 약간 옅은 회색빛? 얼핏보면 흰색 같기도 한 색이지만 자세히 보면 흰색이 아닌.... 처음 벽지 견적받을 때 몰딩이 흰색인 줄 알고 벽지를 고른탓에 벽지와 장판에 맞게 문 색깔도 흰색으로 변신해 보자 싶어서 흰색으로 결정! 어차피 흰색인지 아닌지 잘 표시도 안나니 화장실 기타 등등의 공간을 위해 편하게 흰색으로 통일하자~ 흰색 페인트와 시트지 준비! 먼저 방문들.. 페인트 칠하기 전 사진... 사진으로..
이건 어때
2018. 7. 10.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