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전학은 어떻게?
나 어린 시절에는 전학을 꿈 꿔본 적은 있으나 실현된 적은 없었는데 내 자녀대에서 전학이란 걸 시켜보네... 나도 못해 본 전학.. 도대체 어떻게 시켜야 하는 건지 네*버에 물어보고 싶은 마음도 굴뚝 같았으나... 내 나름의 방법대로 부딪혀 보자 싶은 생각에 알아보지 않고 이사가 진행 되었다. 먼저 전학가기 전... 학교 담임선생님께 어떻게 알려야 할지가 많이 고민되었다. 자녀 중 1명은 학급 회장을 맡고 있어서 더더욱 말하기가 참 어려웠다. 상담주간에 상담가서 말해야지 했는데 그것두 쉽게 말이 떨어지지 않더라.. 이사가게 되어 어쩔수 없는 전학인데도 말하는것도 참 어렵더라.. ^^;;;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 편지쓰기.. 집에 있는 예쁜 엽서에 잘 쓰는 글씨는 아니지만 손편지를 썼다.. 전학을 가게..
어쩌다 지식
2018. 5. 28.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