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외교관학교 - 외교사료관
경쟁률이 어마어마 하다는 어린이 외교관 학교..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인데 접수 시작 1분만에 대기인원 까지 다 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가 어마무시함.. 지인은 초등 접수를 해야 하는데 깜박하고 중등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서 초등 접수 들어갔는데 이미 마감되어서 결국은 못 했다. 부모의 광클 능력이 필요한 순간... 평소 외교관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접해보기 어려운데 이 수업은 외교란 무엇인지, 외교과 왜 필요한지, 외교관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등에 관한 내용을 배울 수 있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좋아하는 듯... 서초구 양재까지 매주 출퇴근.. 4주의 출퇴근이 힘들었지만 아이에게 새로운 견문(?)을 넓혀 줬다는 생각에 나 자신을 칭찬해~~ 다행히 아이도 재밌어 했는데 둘째는 첫째 수업하는 걸 보더니 자기는 ..
이건 어때
2018. 4. 20.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