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옛 청사
서울시 서소문 청사 지하철 : 2호선 12번 출구 서울시에서는 이전에 사용하던 청사를 도서관, 기념관, 전시관 등으로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주변 지인의 추천을 받아 아이들과 함께 들렀다. 미리 정보를 찾아보고 갔더라면 좀 더 알차게 활용하고 오는건데 아쉽게도 제대로 못 돌고 나오게 되었다.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다음을 기약해야 하는 경우가 자주 생기는 군. 서울광장을 가로지르면 보이는 화강암 건물. 멀리서 보면 서울 광장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입구에서 모습 좀 더 멀리서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비가 오는 관계로 제대로 못찍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천장이 높아서 인지 건물이 웅장한 느낌이다. 1층과 지하 1층에 걸쳐 도서관이 있다. 도서관 내부는 책읽는 사람들과 아이들 도서관은 사진 찍는것이 금..
한번 가볼까
2017. 8. 16.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