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 마블 히어로 (스포 약간 있음)
겨울 방학에 아이들과 함께 블랙팬서를 보러 갔다. 이미 마블 시리즈를 접하고 나보다 마블 시리즈 등장인물들을 더 잘 알고 있는 아이들은 영화 보기 전부터 흥분 상태였다. 할리우드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는 지금껏 여러 시리즈물을 내 놓았다. 나는 영웅 시리즈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마블시리즈는 약간 병맛? 개그 코드가 있어서 인지 다른 영웅물 보다는 조금 신선하고 재밌다는 느낌? 이어서 그런지 신선하다는 느낌이다. 그리고 각 시리즈별로 등장인물들이 협업하거나 때론 대적하거나 시리즈물을 안 보면 안되게 만드는 묘한 매력도 있다. 마블 영화 시리즈는 여러 캐릭터가 각자, 또 함께 뭉쳐 활약한다. 각 캐릭터가 거대한 우주 같은 하나의 세계에 살고 있다는 설정이 마블의 세계관이라고 하니 모든 영화는 연결된다고 보..
마음 산책
2018. 3. 14.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