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낡은 벽을 폼블럭으로 예쁘게
베란다가 오래 되어서 페인트칠을 하자니 습기와 냉기에 벗겨질것 같고 그냥 두자니 공간을 제대로 못 쓸것 같고.. 고민하다가 폼블럭 붙이기로 결정! 처음에는 비용이 얼마 안 들거라고 생각했는데 왠걸.... 천정빼고 벽면 뺑 둘러서 붙이는데 10만원 가량 들었다.. 그래도 그렇게 붙이고 나서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게 되어서 돈이 아깝지 않다. 페인트칠, 시트지, 폼블럭 세가지 작업을 다 해본 결과 폼블럭 붙이는게 제일 쉬운것 같다. 시간도 적게 들고 진도도 빨리 나가고... 끈끈이가 묻어나는 아픔이 쪼금 있지만... ㅡㅡ;;; 폼블럭을 붙이기 전 벽 사진... 누추하기 짝이 없군... 이곳을 옷 보관하는 곳으로 사용하기 위해 바닥은 장판을 깔았다.. 처음에는 페인트칠을 할까도 살짝 고민했는데 면적도 넓고 ..
이건 어때
2018. 7. 25.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