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 별신굿 탈 놀이 이야기 - 탈탈 무슨 탈
안동 하회 마을하면 하회탈이 먼저 생각난다. 난 하회라는 이름이 탈의 모습을 형상화한 단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안동을 여행하면서 보니 안동 하회라는 지명에서 따온 이름이란 걸 알게 되었다. 평생 잘못된 정보를 알고 살았다는.. ㅡㅡ;;;; 이래서 여행이 필요하다는.. ㅎㅎ 가보기 전에는 크게 관심을 갖지 않으니 잘못된 정보를 잘못된 줄도 모르게 된다. 여행을 하며 그 지역에 관심을 갖고 알아가게 되니 더 친근하게 되고 더 많은 걸 알게 되는 것 같다. 역시 여행은 좋아~ 먼저 안동 하회(河回)라는 지명에 대해.. 하회는 물이 돌아간다는 말이다. 하회 마을을 가보게 그 말을 끄덕이게 된다. 낙동강이 하회마을 둘레를 쭉 둘러서 흘러가는데 굳이 따져보지 않아도 명당의 느낌이 난다. 그래서 류성룡과 같은 유명..
이건 어때
2017. 12. 16.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