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케이블카, 전혁림 미술관, 봄날의 책방 - 통영의 여행 풍년
가족들과 연휴에 통영에 유명하다는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기쁜 마음으로 차를 타고 달려달려~~ 연휴이긴 하나 차가 생각보다 안 막혀서 다행이다 싶었다. 통영에 접어들면 길에도 안내 문구가 찍혀있다. 시간상 케이블카밖에 못 탈것 같은데 다음에 루지까지 도전해 보고 싶었다. 좌회전을 해서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이곳에서 부터 시간이 조금 걸렸다. 드디어 케이블카 타는 곳에 도착했다. 주차장은 못 올라가게 막고 길 양쪽으로는 주차된 차들이 끝도 없다. 순간 불안... 우리도 길가 주차하고 걸어서 매표하려고 걸어서 올라갔다. 저곳을 지나가면 매표소가 나온다. 시간당 1,000명의 관광객을 수용한다 하여 사람이 많아도 탈수 있겠거니 했는데 웬걸............... 오후 4시 넘어서 도착했는데 이미 3시에 발..
한번 가볼까
2017. 10. 9.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