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후원 나들이2 (연경당을 지나 존덕정으로)
창덕궁 후원 나들이 2번째 해설과 함께 떠나는 창덕궁 후원 코스 중 두번째 이야기. 첫번째 이야기에 이어 두번째 이야기는 연경당과 존덕정, 폄우사 코스이다. 후원입구 -> 부용지 -> 불로문, 애련지 -> 연경당 -> 존덕정과 폄우사 -> 옥류천 연경당에 들어가려면 장락문을 지나야 한다. 장락문은 달나라에 들어가는 입구 라는 의미라고 한다. 장락문 가기 전에 돌다리가 있는데 오작교 의미가 있다고 한다. 돌다리 아래로 흐르는 물은 은하수, 그 은하수를 건너게 해 주는 돌다리는 오작교.. 그런 의미에서 장락문은 신선의 세계에 들어가는 문이라고 볼 수 있단다. 장락문을 지나면 연경당으로 들어갈 수 있는 중문이 또 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따로 사진을 찍진 못했다. 문이 2개인데 오른쪽 문은 남자들이 다니는..
한번 가볼까
2017. 12. 3.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