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과 함께 떠나는 창덕궁 후원 코스 중 세번째 이야기. 창덕궁 후원 코스중의 끝.. 옥류천 일원에 대한 이야기다. 후원입구 -> 부용지 -> 불로문, 애련지 -> 연경당 -> 존덕정과 폄우사 -> 옥류천 해설과 함께 하는 후원 여행의 마지막 난코스.. 옥류정을 향해 출발~ 옥류정을 올라가는 길은 체력이 필요하다. 완만한 오르막길이 500미터 가량 되는 듯 하다. 해설사님과 함께 발을 맞춰야 하니 중간에 경치 구경하며 여유부릴 틈도 없이 헉헉거리며 열심히 올라가야 한다. 해설사님은 한복입고도 어찌나 잘 올라가시던지... 옥류정 올라가는 길이 창덕궁 후원의 유일한 깔딱 고개라고 한다. 어느 정도 올라간 후에 찍은 사진.. 이렇게 올라오고도 다시 코너를 돌아 조금더 올라가야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취규정이란 ..
창덕궁 후원 나들이 2번째 해설과 함께 떠나는 창덕궁 후원 코스 중 두번째 이야기. 첫번째 이야기에 이어 두번째 이야기는 연경당과 존덕정, 폄우사 코스이다. 후원입구 -> 부용지 -> 불로문, 애련지 -> 연경당 -> 존덕정과 폄우사 -> 옥류천 연경당에 들어가려면 장락문을 지나야 한다. 장락문은 달나라에 들어가는 입구 라는 의미라고 한다. 장락문 가기 전에 돌다리가 있는데 오작교 의미가 있다고 한다. 돌다리 아래로 흐르는 물은 은하수, 그 은하수를 건너게 해 주는 돌다리는 오작교.. 그런 의미에서 장락문은 신선의 세계에 들어가는 문이라고 볼 수 있단다. 장락문을 지나면 연경당으로 들어갈 수 있는 중문이 또 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따로 사진을 찍진 못했다. 문이 2개인데 오른쪽 문은 남자들이 다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