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마을 동피랑 짬뽕 - 전복을 이곳에서 만나다니 (中)
동피랑 벽화마을에 갔다가 저녁시간이 되어서 충무김밥을 먹으러 갈까 하다가 이곳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어서 맛집인가 싶어 우리도 한번 기다려 보기로 했다. 처음 봤을때는 저 위쪽 계단까지 줄이 늘어서 있었다. 한차례 손님들이 들어가고 나니 줄이 금새 줄어들긴 했는데 줄이 짧아졌어도 한 30-40분은 기다렸던듯 하다. 이곳은 대기하는 경우가 많아서 식당 안 쪽으로 들어가 번호표를 뽑고 밖에서 내 번호를 부를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대기하는 손님들에게 부탁하는 에티켓. 기다리는 손님이 많으면 서로 불편한 일이 생길기도 할것 같다. 대기 의자가 없는건 살짝 힘이 들긴함.. 한 여름이라고 생각하면 못 기다릴것 같았다. 한참을 기다린 후 드디어 입성!!! 두두두두두두 동피랑 짬뽕 메뉴판. 맛집이라 그런지 짬뽕 ..
이집 좋아
2017. 10. 16.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