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후원 나들이3 - 옥류천과 가을로 덮인 후원 풍경
해설과 함께 떠나는 창덕궁 후원 코스 중 세번째 이야기. 창덕궁 후원 코스중의 끝.. 옥류천 일원에 대한 이야기다. 후원입구 -> 부용지 -> 불로문, 애련지 -> 연경당 -> 존덕정과 폄우사 -> 옥류천 해설과 함께 하는 후원 여행의 마지막 난코스.. 옥류정을 향해 출발~ 옥류정을 올라가는 길은 체력이 필요하다. 완만한 오르막길이 500미터 가량 되는 듯 하다. 해설사님과 함께 발을 맞춰야 하니 중간에 경치 구경하며 여유부릴 틈도 없이 헉헉거리며 열심히 올라가야 한다. 해설사님은 한복입고도 어찌나 잘 올라가시던지... 옥류정 올라가는 길이 창덕궁 후원의 유일한 깔딱 고개라고 한다. 어느 정도 올라간 후에 찍은 사진.. 이렇게 올라오고도 다시 코너를 돌아 조금더 올라가야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취규정이란 ..
한번 가볼까
2017. 12. 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