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여행 - 첫째날
모*투어 패키지 상품으로 여행을 시작하게 된 나. 9월 4일. 새벽 3시 50분 기상. 세수하고 이 닦고 당일 오전에 챙겨야 하는 짐을 챙기고 아이들 깨워서 4시 25분 출발~ 5시 30분 인천공항 도착. 남편은 장기 주자창에 주차하러 가고 나는 아이들과 함께 공항 3층에 내려서 모*투어 여행사 데스크로 이동. 간단한 설명을 듣고 여행 일정표 및 E-티켓을 받고 남편을 기다림. 5시 50분 세부퍼시픽 티켓 발권하러 K1~K19 쪽으로 이동. 매일 조금씩 변경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날은 K9~12번까지 운영이 되었다. 가방 무게는 1인당 15Kg 까지만 가능. 수하물로는 배터리를 보낼 수 없음. 기내에 가지고 들어가야 함. 미처 제대로 물건들을 분류하지 못해 발권하면서 캐리어 열고 짐 옮기고 ㅡㅡ;;;; 뭐..
한번 가볼까
2017. 9. 14.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