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사연에 여름을 담다.
덕수궁. 가는 방법 : 지하철 2호선 시청역 11번 출구 지하철 1호선 1번 출구 입장료 : 1000원(만 25세~64세) 휴궁일 : 매주 월요일 *덕수궁에 관해 덕수궁은 본래 원산대군과 그의 후손이 살던 저택이었으나 임진왜란 후 경복궁이 불에 타서 선조가 임시로 사용하게 되면서 부터 궁궐이 되었다. 그때 이름은 정릉동 행궁이었다. 그 이후 광해군이 청덕궁으로 옮겨가면서 경운궁이라 불렀다. 그 이후에 다시 궁궐로 사용된 것은 조선 말기 러시아공사관에 있던 고종이 이곳으로 옮겨오면서부터 이다. 궁궐이라고는 하나 설명을 들으며 돌아보니 슬픈 역사가 가득한 궁이었다. 매표소가 있는 대한문. 본래는 덕수궁 동문이었으나 덕수궁 주변이 개발되면서 도로사정으로 이곳이 정문으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고종이 이곳에서..
한번 가볼까
2017. 8. 15.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