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후원 나들이 1(부용지, 불로문, 애련지) - 늦가을 단풍과 후원의 만남
창덕궁 후원. 해설과 함께 떠나는 창덕궁 후원 코스 중 첫번째 이야기. 후원입구 -> 부용지 -> 불로문, 애련지 -> 연경당 -> 존덕정과 폄우사 -> 옥류천 '가을에 단풍구경 하기 좋은 궁은 어디일까요? 추천해 주세요~' 라는 이야기에 (내 주변 지인들 중 궁에 관해서는 으뜸인 전문가) '가을하면 당연히 창덕궁 후원이죠~' 라며 급 후원 나들이를 떠나게 되었다. 말이 급이지.. 날짜는 정해 놓고 6일전에 인터넷으로 예약할 수 있다고 해서 예약 가능한 날까지 기다렸다가 예약하려고 도전!!! 이미 인터넷 예약하기가 어렵다는 말을 들었던지라 마음 단단히 먹고 20분 전부터 대기 했는데 뭐 이런 경우가?? 1분 전부터 화면 자체가 뜨지 않는다... 헉.................... 한단계 한단계 넘길때..
한번 가볼까
2017. 11. 30.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