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마리스 목동 씨푸드 뷔페는 여기.(上)
드마리스 목동점
제가 사는 주거지가 구리/남양주 지역이어서, 천호점에는 몇번 갔었습니다. 천호점은 대게 넓고 음식도 다양했지만, 약간 품질이 떨어 졌었죠.
해산물을 선호하는 편이라, 좋고 나쁨의 기준은 회, 초밥의 맛과 품질로 평가하거든요. 목동점은 회사 회식으로 인하여 가긴 했으나, 천호점의 기억이 있기에 큰 기대는 안하고 갔습니다.
우선 결과부터 말씀 드리면 목동 드마리스는 천호점에 비하여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그 일대에 사는 동료가 말하기를, 목동 토다이보다 회/초밥의 종류가 더 많고 맛도 훨씬 신선하다고 평가 하더군요.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기도 하고 품질도 좋았네요. 임팩트 있는 음식을 소개할게요.
우선 해산물부터~
회의 신선도는 좋습니다. 매장 내에 대형 어항이 있고요, 거기에 살아있는 해산물이 들어 있어요.
활어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내 비치는 거겠죠?
활어회를 비롯하여 멍게, 해삼, 낚지를 제공하고 있어요.(해삼은 꽤 좋은 뷔페라야 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 한꺼번에 많이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소량으로 올려놓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게 한것 같고요. 그리고 바로바로 채워 주시니 제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광어,농어,점성어,연어,장어,생우 등등 다양한 종류의 초밥도 제공하고 있었어요.
홍게는 중간 등급 정도 였어요. 발라먹기 힘들어서 한번 시도하고선 그만~ 정말 맛이 있었다면 여러번 먹었겠죠~
즉석요리
스테이크와 새우구이 그리고 양갈비
뷔페에서 양갈비는 거의 먹어 본적이 없었어요. 있다고 하더라도 맛이 없어 거의 안 먹었던 메뉴였지요. 하지만 여기서 꼭 먹어봐야 할 메뉴로 강추 합니다.
양갈비 특유의 냄새는 없고요, 질기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부드럽고 연하고~ 맛도 좋고.. 드마리스에 대한 제 속에 있는 이미지를 싹 바꾼 대표 음식이라고 하겠습니다.
스테이크는 보통 (제가 원래 스테이크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새우는 크고 살도 많고 해서 식감이 좋았어요.
다음은 Normal한 음식 (순전히 제 개인적인 취향 기준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회/초밥으로 배의 70%를 채웁니다. 나머지 10%는 과일 및 디저트이고, 나머지 20%를 기타 음식으로 채우죠. 이날은 좀 오버해서 많이 먹고 왔습니다. 샐러드부터 시작해서 한식류, 중식류, 양식류 다채롭게 준비 되어 있었어요. 대표로 몇가지 사진으로 올립니다.
찹스테이크, 피자, 칠리새우, 만두 등등.
크림빠네파스타 인데요. 의외로 맛에 감동했어요. 파스타는 별로 안 좋아하고 먹더라도 한 두번만 떠 먹고 안 먹는데, 이 날은 맛 있어서 다 먹었다는~
단체손님들을 위한 룸도 많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평일이라 그런지 룸은 빈 곳이 더 많았습니다. 여기서 돌 잔치도 한다고 하니 생각 있으신 분들은 비용만 적당하다면 이곳에서 하게되면 일단 음식 문제는 걱정 안 하실겁니다.
제가 돌잔치도 해보고 많이 참석 해본 경험자로서 음식이 좋으면 좋은 기억으로 오래 남거든요. 반대의 경우라면...아쉬움이 크겠죠~ 화장실은 꽤나 돌아 들어가야 나오더군요. 위생상태는 아주 청결 하였습니다.
주차 입구를 찾는데 좀 힘 들었어요. 티맵 네비게이션으로 목적지를 찍고 갔는데, 전용 (입주민? 인가) 주차장 입구라고 돌아서 가라는 표시가 딱~. 아무튼 건물의 4분의 3을 돌고 나서야 입구가 나오더군요.
어디서 출발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튼 저는 조금 돌아 들어갔어요. 무료 주차는 3시간으로 넉넉했던 기억이 있네요.
마지막으로 가격 정보 올려봅니다. 음식의 품질이 좋은데는 이유가 있겠죠~ 저렴한 편은 아니에요.
양질의 음식을 먹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어중간한 가격에 그저그런 음식을 먹느니 차라리 제 값주고 좋은 음식을 먹자!! 하시는 분들~ 손님 접대 장소로도 훌륭하고요~ 후회 없으실거에요~ (참고로 저는 광고/홍보 업체 아니에요~)